나는 손내미는 연습이 필요해. - "이제부터 민폐를 끼치고 살겠습니다." |
---|
|
매일 한줄이라도 읽는 습관을 길들이려고 손에 잡았던 책이다. 4월 한달 동안 내 손에서 정해진 10분 동안 나랑 호흡했던 단짝. 그렇게 매일 책한줄 읽는 습관은 길들여졌다.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하던 일 중에서 잠깐 손을 놓아야하고 확찐자로서 게을러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도록 나의 자존감을 잡아주었다. 인간이기에 실수가 괜찮고 가능하며 때론 내가 도움이 필요하면 눈치보지 말고 손 내밀며 요청할 수 있음을. 가장 좋은 이상형은 이타적이지만 가끔은 개인주의로 하고 싶은걸 해보는 용기도 진짜 나를 위해 해야된다는 것을 다시 새기게 되었다.
|
(6196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 61(쌍촌동 1268번지)
상호명: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화 : 062-380-8800
copyright©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