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글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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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좋은점중 하나가 전국의 유명한 강사님들의 수업을 집에서 zoom강의로 찾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렇게 만난 권기헌 선생님의 엄마 글쓰기 수업...
이번 독서의달 행사로 처음 알게 된 전자책 대여가 이렇게 비대면 시대에 집에서 훌륭한 강연을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이렇게 집에서 전자책으로 훌륭한 도서를 바로 컴퓨터로 열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반가웠다.
혹시나해서.. 검색해 봤는데 전자책에 이렇게 따~악 !! 냉큼 빌려 보게 되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마치 전자 교과서처럼 전자책으로 참고하며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하고 고마웠고 감사했다. 전자책 이벤트 행사를 몰랐다면 이런 훌륭한 시스템을 모르고 지나쳐 버렸을 것 같다.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다.
이책은 엄마들이 글쓰기를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술술 전개해 간다. 사각사각 하루가 행복해 지는 소리... 엄마들의 쳇바퀴 돌듯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도 글감을 찾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 설겆이 하면서도 얼마든지 글감이 되어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어들의 조합부터 시작해 그것을 문장으로 이어 나가는 그것이 하나의 문단으로 이어져 술술 글쓰기로 이어지게 한다. 마치 아이들과 하는 끝말 잇기 처럼.. 즐겁게 가볍게..
일단 첫 문장을 쓰라고 .. 떠 오르는 첫 생각을 쓰고.. 망설이지 말고 쓴 그 단어가 그 문장이 글쓰기가 된다고 엄마들의 주저하는 손을 잡아 주시려 슬쩍 선생님의 손을 내어 주신다.
일상에서 찾은 소재에서 이제 맛있는 글쓰기로.. 느끼며 감정을 살려.. 흥미,재미, 의미 글쓰기의 3박자를 넎어 좋은 글쓰기로 나아가게 핵심을 짚어 주신다.
글쓰기.. 쉽지 않은 주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일단은 우선은 펜을 집어 들게 될 듯 하다. 엄마들의 삶이 풍요롭고 가치로와지기 위해서.. 글쓰기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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