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지니 |
---|
|
감탄 탄복! 깜짝 놀랐다. 소설을 읽고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이런 작품 한편 쓰는데 작가는 얼마나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였을까? 전문지식 수집과 스토리 접목, 정말 대단하다! 재미있어서 웃고,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울었다. 트라우마라는 것. 그것에 발목 잡혀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있기 마련인데, 나도 한번 뛰어 넘어 볼 시도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 트라우마를 통해 성장(post traumatic growth)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각박한 삶 속에서도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잃지 말자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보노보라는 영장류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소설로는 엄지 손가락을 내밀어 추천한다.
|
(6196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 61(쌍촌동 1268번지)
상호명: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화 : 062-380-8800
copyright©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All Rights Reserved.